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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는 회사채 스프레드 시장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느냐 위험자산을 선호하느냐에 대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정크본드 스프레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국채가 회사채보다는 더 안전합니다. 따라서, 경제위기가 오면 국채선호 현상이 많아지고 국채매입의 수요가 늘어 국채금리는 하락을 하게되죠, 반대로 기업들은 위험에 직면을 하게 되니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높아져야 합니다. 따라서 회사채 금리는 높아지고 국채금리는 낮아지니 스프레드 즉, 금리차가 커지게 되며 스프레드는 확대가 됩니다. 반대로, 경제가 안정이 되면 국채수요가 줄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을 감내하고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국채를 발행하는데 수요가 적으니 더 금리를 높여야 합니다. 반대로 회사채는 경제위..
★12/16 전반적인 강세 이어질 듯 12월 15일 미국시장이 은행주를 필두로 반도체, 에너지 등 전반적인 강세흐름이 전개됨에 따라 우리시장도 이를 추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16일 아침입니다. 미국시장이 모두 1%이상 초강세로 마감이 되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마이크론 역시 강세흐름을 보였습니다. 필리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14% 상승을 하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다가 재차 상승반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마이크론 역시 2.25% 뛰어오르며 초강세 흐름이 이어졌고 이러한 전반적인 반도체 지수의 상승과 맞물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장주도는 지속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는 11월 30일 이후 횡보를 보이던 은행주들의 가파른 상승흐름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3.35% 상승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은행주들의 ..
★반도체 가격 혼조 VS 디램익스체인지 지수 올라 오늘 20분 일찍 반도체의 현물가격들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다소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하락폭은 크지 않고 DDR4 8G제품이 크게 올랐습니다. 3.45달러까지 올랐는데요. 디램익스체인지 반도체 지수도 강세를 보이며 지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1.10% 더 오르며 21334.78로 마감이 되었네요.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특징은 조정시 크지 않고 상승은 강하게 나오고 있는 전형적인 강세종목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12/15 돈 잃지 않는 급시우의 경제신문 2020년 12월 15일 돈 잃지 않는 급시우의 경제신문에서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회사채국채 스프레드, 시장조성자, 아마존 죽스, 전국집값, 조재길의 뉴욕, 중국 생산자물가, 컨테이너선 운임 등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싸늘해진 날씨에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M1, M2 그리고 가계신용 현재 시중의 유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이 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약간의 버블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심리의 향방을 예측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현금화 할 수 있는 협의의통화(M1)은 2020년 들어 크게 늘어나 1,130조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협의의통화(M1)에 MMF, 2년미만의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 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2년미만의 금융채, 2년미만의 금전신탁을 모두 합한 광의의통화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3천조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현재 저금리 0,5%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가계신용도 급속히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계신용 역시 1,680조로..
★미국 S&P500 PBR 높아요 현재 미국 S&P500의 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주당순자산가치)은 4.04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죠. 제일 높았을 때가 닷컴버블때인 2000년 3월 5.06배 였습니다. 평균은 2.84배이고, 중간값은 2.78배입니다. 평균에 수렴을 한다고 하면, 주가의 대폭락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항시 이 점을 유념하시고 헷지전략이 반드시 가동이 되어야 합니다. 급락이 나와도 아무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콜옵션 비율이 약간 상승을 했습니다. 아직도 역대 최고로 콜옵션에 대한 배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섣불리 주가의 고점을 논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버핏지수는 과열구간에 진입을 해있고, 전반적인 실물경제에 비해 주가의 흐름은 과도한 상승이 있었다는 것이 전체적인 ..
★달러/원 일주일새 약세반전 달러/원이 최근 일주일새 약세로 반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1,093원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외국인의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아주 강한 시장 전반의 흐름이 아닌 일부 강한섹터에 외국인의 힘이 집중이 될 수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역시 90에서 쉽게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상황이 현재 브렉시트 협상이 진행주이라 이 결과에 따라 파운드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유로화대비 달러가 강세와 약세 흐름을 번갈아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와는 꾸준하게 일주일새 약간 약세반전인데 이것이 추세를 형성하게 될지, 아니면 미국의 추가경기부양책이 통과하며 재차 원화강세로 반전이 되는지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달러/원의 추세라면 외국인의 강한 진입으로 인한 초강세 시장을 실현하기는 다소 어려..
★12/15 기술주, 반도체 강세 한 시간 전에 끝난 미국시장은 다소 혼조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기술주와 반도체, 필수소비재쪽이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 소재, 은행 등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나스닥과 러셀 2,000은 강세마감, 다우존스와 S&P500은 약세 반전을 했습니다. 백신접종 소식과 함께 강세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셧다운 공포를 일으키며 장막판 낙폭을 키우며 마감이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9% 올라오면서 강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미국의 마이크론 역시 강한 흐름으로 마감이 되었구요. +1.43% 오르며 강한 상승흐름이 지속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대략 미국의 대선이 마무리될 즈음 11월 09일부터 백신소식과 함께 강하게 올라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면에 엑슨모빌은 강하게 하락 마감이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