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의 전체시장은 고평가 논란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현재 미국의 시가총액은 GDP대비 183.7%를 연준자산까지 합친것에 비해 137%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명심을 하셔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언제 주가조정 흐름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이 전체적인 시장의 분위기입니다. 과열국면이죠. 항시 시장과의 갭은 줄었습니다.
과대평가되면 시총이 줄들지, 아니면 GDP가 상승을 하든지 결국에는 GDP쪽으로 수렴하는 역사적인 과정들의 흐름이 존재했다는 점 명심을 하시면 됩니다.
어제 미국시장은 4대시장이 모두 강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공포지수는 재차 20대로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영국의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풀어보면 되실 것입니다.
우리시장은 반도체 흐름이 제일 중요한데요. 반도체 흐름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디램익스체인지의 디램가격 변동과 디램익스체인지 지수를 통해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월들어 초강세 흐름이 지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크론 주식도 장초반의 하락세를 딛고 상승반전하며 마감이 되었죠.
애플 역시 강세의 흐름이 지속해서 전개중입니다. 2조달러를 넘나드는 미국의 전체 시가총액 1위기업입니다. 다만, 장막판 강한 상승세를 대부분 반납을 하며 마감이 되었습니다.
어제 미국시장에서 강한 섹터가 에너지쪽이었는데요. 엑슨모빌 주가역시 강세흐름을 보였습니다. 최근 들쑥날쑥 하고 있는 에너지섹터인데요, 어제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소식으로 강세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반도체섹터의 강세분위기와 그외 경기민감주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주와 경기민감주가 동시에 상승하는 흐름이 전개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늘 건안하시구요. 님들의 향기로운 주식여행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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