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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시우의주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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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2 그리고 가계신용 현재 시중의 유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이 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약간의 버블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대중심리의 향방을 예측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현금화 할 수 있는 협의의통화(M1)은 2020년 들어 크게 늘어나 1,130조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협의의통화(M1)에 MMF, 2년미만의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 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2년미만의 금융채, 2년미만의 금전신탁을 모두 합한 광의의통화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3천조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현재 저금리 0,5%를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가계신용도 급속히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계신용 역시 1,680조로..
★달러/원 일주일새 약세반전 달러/원이 최근 일주일새 약세로 반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1,093원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외국인의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아주 강한 시장 전반의 흐름이 아닌 일부 강한섹터에 외국인의 힘이 집중이 될 수 있습니다. 달러인덱스 역시 90에서 쉽게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상황이 현재 브렉시트 협상이 진행주이라 이 결과에 따라 파운드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유로화대비 달러가 강세와 약세 흐름을 번갈아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와는 꾸준하게 일주일새 약간 약세반전인데 이것이 추세를 형성하게 될지, 아니면 미국의 추가경기부양책이 통과하며 재차 원화강세로 반전이 되는지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달러/원의 추세라면 외국인의 강한 진입으로 인한 초강세 시장을 실현하기는 다소 어려..
★12/15 기술주, 반도체 강세 한 시간 전에 끝난 미국시장은 다소 혼조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기술주와 반도체, 필수소비재쪽이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 소재, 은행 등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나스닥과 러셀 2,000은 강세마감, 다우존스와 S&P500은 약세 반전을 했습니다. 백신접종 소식과 함께 강세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셧다운 공포를 일으키며 장막판 낙폭을 키우며 마감이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9% 올라오면서 강세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미국의 마이크론 역시 강한 흐름으로 마감이 되었구요. +1.43% 오르며 강한 상승흐름이 지속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대략 미국의 대선이 마무리될 즈음 11월 09일부터 백신소식과 함께 강하게 올라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면에 엑슨모빌은 강하게 하락 마감이 되었습..
★지속되는 반도체 강보합 국면 매일 오후 6시 10분경이면 디램익스체인지의 반도체 현물가가 업데이트됩니다. 오늘 12월 14일 반도체가격은 강보합 국면을 보였습니다. 대략 D램쪽만 보더라도 DDR4 8G가 0.57% 오르는 등 강세흐름이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 지수도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0.79% 오르면서 21101.82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11/19일 이후로 가파르게 오르는 지표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증시의 대부분의 종목이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전을 하며 지수를 방어 했습니다. 오늘 유럽시장은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회담이 긍정적일 수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은 백신접종 소식에 따라 강세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우리시장 전반적으로 강세흐름이 더 이어질 수 있는..
★빚투 19조원 육박 괜찮을까? 개인들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회사에서 신용융자를 받은 금액이 19조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겠죠. 현재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시중의 유동성이 증시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12조원만 되어도 공매도가 활성화되며, 마진콜이 일어나며 반대매매를 통해 많은 손실을 입곤 했었는데요. 현재는 빚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1월 들어서면서부터 미국이 대선불확실이 사라지면서 이러한 폭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소식들도 한 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빚 특히 증권사를 통한 신용융자는 받으시면 안됩니다. 주식에 들어오는 돈중 급한 순서부터 잃게 되어 있습니다. 담보가치가 하락을 하게되면,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해 투자원금에서 발생한 손실을 보전하라는 요구를 받게되는 것입..
★현재 한국시장은 약간 고평가 현재 한국시장은 약간 고평가 논란이 있습니다. 한국의 버핏지수도 그렇고 PER(주가수익비율) 역시 13배에 이르고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의 버핏지수는 88.9로 나타나나고 있습니다. GDP대비 시장의 총주식평가액이 88.9에 이른다는 것인데, 이는 약간 고평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고평가 논란의 초입지역 정도된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특이하게 이 버핏지수가 고평가 논란이 생기는 시간은 아시아금융위기, 리먼파산, 코로나19 사태후라는 큰 위기뒤에 찾아온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00% 이상이 될 때, 아주 심각하게 고평가 된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위치는 약간 고평가 논란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심이 좋겠네요. 자본시장은 합리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광기의 탐욕과 공..
★현재 환율 1,090선대로 올라서 언제나 시장의 중심은 환율로 잡으면 잘 잡을 수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재차 1,090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원화의 가치 약세구간이죠. 그동안 강하게 강세가 진행이 되다가 약세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외국인은 강하게 우리시장에 진입을 하지 못합니다. 일차적으로 외국인이 투자목적으로 달러를 들여오기 위해서는 환차익 구조가 있어야 합니다. 달러/원에서 원을 기준으로 우상향하면 투자한 외국인들은 환차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원의 가치가 약세로 반전이 되면 외국인의 진입이 어렵게 되고 이는 외국인의 수급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현재는 국내의 유동성이 풍부해서 이를 뒷받침 하고 있는데 항시 이를 유념하시면서 강한 시장을 추종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주식시장에 좋은 소식들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소식이 가장 중요한 이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국시장도 이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현재 논의 중이고 해결에 점점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에 전해진 소식인데요. 우리나라의 12월 수출이 현재 26.9% 늘어나면서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다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포함 일부 약간 약세였는데요 삼성전자의 주가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유렵의 기준금리가 제로로 동결이 되고 채권매입이 확대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까지는 경제적 회복을 위해 유럽중앙은행 역시 지속되는 돈풀기에 가세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백신에 대한 접종소식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분위기가 초강세의 시장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유동성도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