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P500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과 대면하는 업종의 주가가 폭락을 하고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비접촉으로 인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넷플릭스가 2020년도에 70%정도 주가상승율을 보이면서 가장 가파르게 증가를 했고, 애플 등 시총상위주의 흐름들도 50% 전후로 강한 상승흐름을 주도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S&P500의 PER은 37.30배, PBR은 4.10배입니다. 벨류에이션은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는 편입니다. 이렇게 된데는 모두 시가총액 상위주의 흐름들에 그 요인이 있습니다. 현재 10개기업이 S&P500의 32.4%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의 기업이 50%의 비중을 넘어서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주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날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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