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대략적인 인터넷 이전 기사들을 찾아보면서 덴티움의 주가부진 요인이 무엇있었는지? 이러한 요인들이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본 내용들에 대한 검토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두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2019년도 부과된 조세심판원의 추징금 104억원 부과처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취소가 결정이 되며 추징금이 재차 환급이 되고 이는 2020년 4분기 실적에 포함이 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 다음으로 코로나19 사태를 들 수 있겠습니다. 덴티움은 2019년 전체 매출액 2,526억원중 국내 600억원(23.75%)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중국, 러시아, 두바이 등 해외수출을 70개국에 하고 있는 수출주도형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올3월 전세계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환자들이 치과치료 자체를 늦출 수 있고, 해외교류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 부진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부진은 점차 개선이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특히, 중국의 임플란트 보급율이 10%이하이고, 3분기 중국매출이 코로나19 여파가 없던 2019년도의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하니 개선세를 엿볼 수 있고, 13억 인도시장에서도 2019년 155억 매출이 일어날 정도로 38.4%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2021년 하반기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현재 주가부진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이전의 성장속도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임플란트가 연간 15%의 성장성을 이뤄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략 국내에는 6개 기업이 있는데, 각기 나름대로 장점들을 가지고 있고, 국내시장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플란트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쉽게 진입은 하지 못하는 해자를 갖추고는 있으나 치열한 경쟁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덴티움은 국내2위, 세계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하이테크파크에 덴티움 공장이 들어서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덴티움은 수출확대로 가장 큰 폭의 외형성장을 기다리는 기업이라는 평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중국 제조 공장의 인허가도 취득이 되어 연간 30만개의 시설을 마련하며 대중국 수출공략에 치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덴티움은 광교사옥으로 통합을 하며, 제품의 원가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해외의 70여개국에 수출을 하며 외형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인류는 치아가 없으면 음식을 씹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나이 50줄에 접어들면 이가 흔들거리기 시작하고 빠지면 선택의 여지없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미래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임플란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덴티움에 대한 포스팅에는 인구구조 분석과 재무제표를 통한 기술적분석을 통해 두 차례 더 포스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막 매집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주가의 흐름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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