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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덴티움 고령사회 넘어 초고령사회로

항시 데이타를 찾아보고 수집하는 일도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저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려면 일단 많은 자료수집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필요한 자료를 모을까 고민도 하고 많은 정보를 검색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취합해서 제가 선택을 하고 있는 종목에 가장 어울리는 조합들을 찾아내서 결과적으로 결단할 수 있는 판단을 얻어내는 것이죠.

 

이제 덴티움을 위해서 인구구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덴티움은 치아에 관계된 임플란트 기업이라 반드시 인구구조 특히, 고령화 되고 있는 인구구조의 파악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대략 50이 넘어가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임플란트 시술의 필요성이 점증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인구구조부터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덴티움이 아니더라도 인구구조는 경제에 상당히 중요하므로 잘 파악해 두시기 바랍니다.

먼저, 고령화사회가 무엇인지? 고령사회가 무엇인지? 초고령사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비율이 15.7%에 이르고 있고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을 했고 초고령사회로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소년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인구 65세 이상 비도 129.0으로 노령화지수도 가파르게 올라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가 740만명, 1955년에서 1975년사이이가 1,70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시다시피 1959년부터 1967년 사이에 가장 많은 인구가 출생을 했는데요, 가장 좌측이 인구수, 중앙이 출생아수, 우측이 사망자수입니다. 한 해에 100만명씩 태어난 우리나라 인구가 가장 급격히 증가한 13년간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전후를 통해 80만이상 증가하던 시대가 앞뒤로 연결이 되면 존재를 했습니다. 두 자료를 보시죠.

이러한 막대한 인구가 임플란트 세대로 접어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래의 소비는 희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도시화 과정이 진행이 되면서 인구성장율의 둔화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있고 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2020년을 넘어서면서 전세계 각국의 인구증가율은 대부분 1%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절대 아니죠. 신생아는 임플란트와는 관련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인구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미래경제를 이해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의 인구구성과 전세계의 인구구성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40에서 60대가 가장 두텁고 전세계는 0세에서 35세 사이가 가장 투텁습니다. 이를 분석해보면 앞으로 35세가 50세가 되는 15년이후 전세계 인구는 가파르게 임플란트 세대로 진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의 수요는 앞으로 10년을 사이에 두고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변수는 있겠죠. 과학기술의 발달로 임플란트 보다 더 효과적인 새로 치아가 나는 방법이 개발이 된다든가 하는 위협적인 일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지속해서 향후 미래세대는 임플란트가 반드시 필요한 나이로 접어들게 됩니다.

 

주요국의 인구변화를 한 번 보시죠.

미국의 인구는 3억3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30에서 60의 층대가 두터워서 임플란트 시술은 지속적으로 확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13억이 넘어서고 있는 인도는 젊은 국가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인구수가 많아 덴티움의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곳의 한 곳입니다. 대략 인도는 향후 10년후부터 폭발적으로 임플란트의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14억명의 중국, 2019년말 60세 이상인구가 2억5,400만명 전체인구의 18.1%로 이미 고령사회입니다. 2025년까지 3억명에 달하고 덴티움의 해외매출의 절반이 중국에서 발생을 하기때문에 이 지점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2019년 소비자 판매액은 41조위안 약 7천조원에 달하며 14억 인구중 중위소득만 4억명이 넘어 충분히 미국을 넘어 제1의 소비시장으로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예외는 아니겠죠. 2019년 11월 중국 제조 공장의 인허가를 취득한 덴티움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연간 30만개의 생산시설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인구추세입니다. 일본은 감소세로 접어들었고, 한국은 증가세가 미미합니다. 중국은 조금 나은편이죠.

우리나라의 중위연령은 현재 43.7세입니다. 가파르게 중위연령이 높아지고 있죠.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임플란트의 수요는 걱정하지 않을정도로 가파르게 중위연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인구단면입니다. 한 눈에 얼마나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이 될 것인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현재는 덴티움 자료분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까지 세 차례 포스팅을 해 드렸고 다음번에는 마지막 기술적인 차트점검과 함께 대략적인 재무제표의 흐름을 살펴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포스팅을 끝내면 제 자신에게 어떤 확신이 들지 판단이 가려질 것입니다. 그때 비중의 강도가 결정이 될 것입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