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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레버리지와 인버스

★코덱스 레버리지 과열

아침에 일용할 양식은 조금 얻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하구요. 코덱스 레버리지는 현재 60일 이평선과 20%가 넘는 괴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조정이 일어나야 하는 그런 운명의 순간입니다. 물론, 더 과열이 될 수 있겠지만 조정이 필요합니다.

레버리지가 더 오를수록 조정에 대한 갈망은 커져갈 것입니다. 합부로 추종을 해서는 안되는 지점입니다. 아주 과속이에요. 이러한 과속은 반드시 사고를 내게됩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에요.

 

오늘 120틱 차트는 60일선이 깨지기도 하고, 반전을 주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의 다우선물이 -0.09. 추가하락이라도 하면 크게 내릴 수 있고, 갭을 메꿀 수 있습니다. 너무 달리지 마세요. 함부로 지금은 추종을 해서는 안되는 위치입니다.

개인들 빚이 커지고 있어요. 19조원을 돌파했네요. 신용융자 말이죠. 제일 빠르게 잃을 돈입니다. 시장의 흡혈귀들이 과연 이 돈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까요. 정신이 몽롱하도록 이익에 취하게 만들겠죠. 그리고, 혼미해진 상태에서 정신줄 놓고 있을 때 다 빨아먹을 것입니다. 신용융자는 가장 급한돈입니다. 자본시장은 급한돈 순으로 돈을 잃게 되어있어요.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