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시우의주식여행

★큰 돈은 턴어라운드 종목으로

及時雨 2020. 12. 9. 09:58

오늘 아침의 코덱스 레버리지 트레이딩으로 인한 이익입니다. 익절이요. 일용할 양식입니다.늘 감사하죠. 하지만, 큰 돈은 턴어라운드 하는 개별종목으로 버는 게 가장 크게 돈이 벌리는 일입니다.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들은 주가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합니다. 바닥으로 내려간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기업의 문제라든가 아니면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문제라든가 무엇인가 내부와 외부에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크게 지니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를 주가를 하락시키며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죠. 그런데 장기적인 가격조정이 끝나고 이어서 기간조정까지. 이를 다 견디며 지켜봐야 합니다. 기간조정의 시간이 지날수록 수급이 안정되죠. 바닥에서 진입한 매집세력은 절대 매물을 내놓지 않게됩니다.

 

이러면서 수급개선이 일어나고 60일선 수급선을 돌파하게 되죠. 수급개선입니다. 사려는 세력이 팔려는 세력의 힘보다 커진다는 신호이겠죠. 봄 물이 나무에 오르듯이 말이죠. 봄 물이 이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업의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이 되면서 하늘을 나는 구름 천비운으로 진행을 하느냐의 문제는 남아있겠죠.

 

하지만,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됩니다. 턴어라운도 종목은 비중을 강하게 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수익률이 다소 처지더라도 아주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그러한 종목들이 SOIL, 한국토지신탁, CJ ENM 같은 종목들이고 이미 YG PLUS는 시기가 지났습니다. 한 번 크게 먹었잖아요. 다들.

 

턴어라운드 개별종목의 수익률이 극대화 될때까지 홀딩을 하면 최소한도 은행이자 1%도 안되는 이것을 못이기겠습니까!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