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시우의 베트남이야기

★시장이 어려울 때는 베트남어 공부

及時雨 2020. 12. 16. 12:21

시장이 어려울 때는 유튜브로 베트남어와 영어공부를 합니다. 베트남어는 인문사회과학 대학에서 2권 중간까지 배웠기 때문에 복습입니다. 지속해서 듣고 따라하고 연습을 해요. 크게 배팅을 할 일이 없는 날 말이죠.

 

영어도 함께 약간 공부를 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려면 일상적인 대화는 충분히 나누어야 하기때문에 반드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죠.

 

이렇게 트레이딩도 하고 가끔 음악도 듣고 언어공부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기 보다는 향유하는 편입니다. 어학원에서 배울때는 선생님들이 이미 한국학생들을 많이 접하기 때문에 발음이 조금 부족해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실전에 임하면 발음이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잘 못알아 들어요. 실전에서 많은 대화가 필요하죠.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배팅을 걸기 어려운 날에는 이렇게 시간을 소일합니다. 주식여행은 언제나 향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