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레버리지와 인버스

★미국 S&P500 PBR 높아요

及時雨 2020. 12. 15. 10:50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미국 S&P500의 PBR

현재 미국 S&P500의 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주당순자산가치)은 4.04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죠. 제일 높았을 때가 닷컴버블때인 2000년 3월 5.06배 였습니다. 평균은 2.84배이고, 중간값은 2.78배입니다.

 

평균에 수렴을 한다고 하면, 주가의 대폭락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항시 이 점을 유념하시고 헷지전략이 반드시 가동이 되어야 합니다. 급락이 나와도 아무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콜옵션 비율이 약간 상승을 했습니다. 아직도 역대 최고로 콜옵션에 대한 배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섣불리 주가의 고점을 논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버핏지수는 과열구간에 진입을 해있고, 전반적인 실물경제에 비해 주가의 흐름은 과도한 상승이 있었다는 것이 전체적인 시장의 평가이지만,

 

 

약간 하락한 PUT비율

워낙 코로나19라는 것을 겪어본 일이 없기때문에 주가의 향방은 어디로 튈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각국 행정부나 중앙은행의 방향도 아직까지는 비둘기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코로나19가 종료가 되면 경제가 정상화 될때까지 다소의 변동성은 감내할 수 밖에 없고, 초보자들이 주식여행을 떠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 곳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